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션 모델 (문단 편집) === 은퇴 후 진로 === 수명이 짧은 직업인 만큼 모델 활동 이후 진로도 다양한 편인데, 크게 연예계 진출과 패션계 내 업종 변환 두 가지로 구분한다. 전자는 보통 배우로 전환해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이고[* 성공한 연예인으로 [[변정수]]와 [[차승원]], [[이천희]], [[강동원]] 등이 있다. 영화 《[[진주만]]》과 《[[화이트칙스]]》, 《[[블러디 발렌타인]]》에 나왔던 [[제이미 킹]], [[캐머런 디애즈]], [[우마 서먼]], [[샤론 스톤]], [[샤를리즈 테론]] 등도 원래 모델 출신이다.] 후자는 패션계 내에서 포토그래퍼나 [[패션 디자이너]]로 이직하는 것이다. 후자 같은 경우 모델 활동을 하면서 디자인 스쿨에 다니거나 같이 일하는 포토그래퍼에게 도제식으로 배우는 등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연관된 직종이다 보니 연예계 진출보다는 안정적이다.[* [[타이라 뱅크스]]나 [[장윤주]]도 자신이 직접 촬영을 맡은 적이 있고, [[지젤 번천]]은 직접 패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도 [[송경아]], [[혜박]], [[김원중(모델)|김원중]] 등이 패션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다.] 직접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터넷 쇼핑몰이나 편집샵 등을 차려서 운영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사실 패션계 외에서의 활동, 특히 연예계로의 전업은 그다지 수월하지 않은 편이다. 배우나 가수 전직을 위해서는 연기력이나 가창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이러기가 쉽지 않기 때문. [[신디 크로퍼드]]나 [[클라우디아 시퍼]]도 배우로의 전향에 실패했다. [[그레이스 존스]] 정도가 가수로의 전업에 성공한 정도. 사실 그레이스 존스는 보컬로써 재능도 괜찮은데다 1980년대 뉴로맨틱스 유행을 제대로 파고들어 명반도 남긴지라 모델 출신 가수로써는 대체 불가능한 입지에 있다. 단, 패션 모델 출신이기는 하지만 탑 모델급은 아니어서 모델로서의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은 경우라면 배우로의 전업에 성공한 유명인은 종종 있다. [[우마 서먼]], [[샤론 스톤]], [[샤를리즈 테론]], [[캐머런 디애즈]], 제이미 킹, [[팜케 얀센]], [[데니스 리처즈]][* 리처즈는 너무 섹시한 이미지로 패션 모델로서의 경력은 그냥 다들 잊는 듯.]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입담과 [[예능감]]이 좋다면 진행자로 방송계에 진출하기도 한다. 늘어나는 뷰티/패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혹은 본인이 직접 제작자로 나서는 경우도 늘어나는 중. 이 테크의 [[전설의 레전드]]로 [[타이라 뱅크스]]가 있다. 한국에서도 [[장윤주]], [[한혜진(모델)|한혜진]] 등이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